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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기부금 전액 전달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수익금 전액,
패럴림픽 선수단 전달

-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기부금 전달식 -

(사)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이사장 김호종)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비대면 러닝이벤트인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개최 수익금 전액을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전달했습니다.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은 지난 패럴림픽 기간인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버추얼 러닝(Virtual Running) 이벤트로, 2020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전하며 ‘88 서울올림픽 성지인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자율적으로 달린 뒤 인증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한장애인체육회 세 기관은 “2020 도쿄패럴림픽 응원 및 장애인체육 저변확대 이벤트 공동주관 선포식”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을 늘리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 형성을 위한 이야기를 나눈바 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비대면 이벤트에 함께한 참가자 200여명의 모금액 전액을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에게 격려금으로 기부하여,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불굴의 정신으로 남은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김호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환경에 맞춰 장애인체육 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장애인체육환경 확대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 연례화, 오프라인 강습회 개최 등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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