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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 온 지
어언 30년의 세월이 되어갑니다.

되돌아보니 쉽지 않은 세월이었고 보람도 많았던 나날들이였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시집을 만들어 주면서 알게 된 박원철 시인과 풍경이 있는 시, 지금만큼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나날이었던 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바로 풍경문학을 통해서 마음 따듯한 분들과 문학을 공부하고 지원하려는 풍경인의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의 활동들이 결실을 맺어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바, 이것은 앞으로의 날들도 풍경문인들과 함께 하라는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을 풍경인, 그리고 그에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제 바람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이 발판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서 풍경문인들을 지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여태껏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풍경인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갈 것이며 여러분도 어려움에 있는 장애인의 손을 더 따듯이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발전하는 풍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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